텃밭 정리 2. 끝을 향하여... 주택생활

어느덧 9월 중순이 지났다...
텃밭의 한쪽 구석에 박혀있던..
나무 뿌리....
이틀간의 작업 끝에  절반은 성공...
이제 절반 남았다..

텃밭 한쪽 귀퉁에 있던 나무 뿌리 2개...
처음 봤을땐.. 분명 2개였었다..
하.지.만. ...
땅을 파보고 그 진실을 알았다...
서로 얽혀 있고... 어느게 어떤 나무의 뿌리인지 도통 알수가 없다..
확실하게 느낀건... 생명력 하나는 대단하다는것이다...

아무튼.. 계속해서 작업을 했다...
모처럼  낮에 하는 작업이라..
직소 톱까지 꺼내.. 힘을 최소로 쓰면서 제거 작업을 진행했다..

드디어 나무의 육곽이 들어난다..
하나라고 생각했던 나무는 2개 였다...



혹시나 담이 무너지는건 아닐까..
그래서 깔리는거 아닐까...
불안한 생각을 하면서...
작업을 했다..

나무 진짜 대단하다...
깊어도 너무 깊게 뿌리가 밖혀있다..

원래 감나무 심으려고 했었는데...
심어야 할지.. 의문이 든다...

어찌되었건...
한쪽에 있던 나무는 제거하였다...

이제 정말 덩치큰 나무 하나가 남았다...
저놈이 진짜일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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